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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다콘서트가 전하는 음악과 콘서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요즘 이 노래와 안무를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 어느새 대세가 된 걸그룹 여자친구!!! 학교 시리즈 3탄, '시간을 달려서'란 노래로 사랑을 받고 있죠. 여자친구의 노래와 뮤비를 보면 딱 떠오르는 영화가 있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 속 음악은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時をかける少女)입니다.




이 영화는 한국인들이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죠! 여주인공 마코토가 시간을 되돌아간다는 컨셉도 재미있지만, 타임리프 속에서 마코토와 남자주인공 치아키가 썸(?!)을 타는 스토리라인이 흥미롭더라구요. 영화 후반부, 마코토와 치아키가 강가에서 마지막 헤어지는 씬이 특히 유명하죠. 심쿵! 심멎! 나도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 그래 내가 이런 사랑을 했었지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러면 시간을 달리는 소녀(時をかける少女) 속 음악을 만나봐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 변하지 않는 것


영화의 메인 OST인 '변하지 않는 것'이에요. 소녀의 낭랑하면서도 여린 목소리가 마치 여주 마코토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결국은 사실 마코토와 치아키, 서로 좋아하고 있었던 건데 왜 그렇게 부끄러워하며 마음 졸여했는지... 그렇죠? 이 곡은 특히 다양한 버전의 커버곡이 유명하죠! 그 중에 제일 좋았던 영상을 하나 소개해봅니다!



게시자: Kevin Nikolas / URL: https://youtu.be/silm0oWz6zc


클래식 기타와의 선율과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전 피아노보다 기타 버전이 왠지 더 끌리는듯. 일본 애니메이션의 ost는 참 서정적이여서 좋은 것 같아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 가넷(Garnet)


이 곡은 영화 마지막 엔딩크레딧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아무리 시간을 되돌릴 수 있어도 소중했던 순간만큼은 되돌아오지 않는 것 같아요(흑 아련감성폭발!)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겠지만, 그래도 그 계절에 내가 좋아하던 너는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이었다"라며 영화가 끝나듯이 추억의 앨범을 덮는 느낌이에요. 영화와 음악의 메세지가 잘 이어져 독자들이 마치 추억이 담긴 앨범을 보면서 학창시절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었어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지금 내 눈은 장마철 대홍수ㅠㅠ) 처음 영화관에서 봤을 때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정말 기쁘게도 올해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제작 10주년 기념 올해 재개봉을 했숩니다!!!




크으 역시 좋은 명작은

언제 다시 봐도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