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MAGAZINE
부루다콘서트가 전하는 음악과 콘서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그의 음악에서는 청춘의 냄새가 난다"

- 무라카미 하루키-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이커'의 가장 빛나고

또 어려웠던 순간을 담은 영화


'본 투 비블루 (Born to be blue)'



이제 정말 여름이라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는데,

무더운 낮시간이 지나고, 핑크빛 노을로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살며시 어둠이 내려앉을때 귀에 들리는 재즈 선율

캬...


재즈 음악에 한획을 그었던 쳇 베이커의 음악과 함께

러브 스토리를 담은 영화

오늘은 '본투비블루'에 담긴 음악과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재즈계의 제임스딘! 쿨재즈의 왕자! 뮤지션 '쳇 베이커'를 소개합니다!"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이커는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모두가 열광적인 그의 음악에 반기를 드는 한사람


"난 너같은 놈 안믿어, 더 살아보고와!"

이미 재즈 스타였던 '마일스 데이비스'는 자극적인 평가로 열등감을 줍니다



쳇 베이커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제인'을 만나 사랑을 시작하는데,


자신의 실수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더이상 연주할 수 없어진 쳇 베이커


자신의 곁엔 연인 '제인'과 트럼펫만이 남아있고

다시 연주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과연 쳇 베이커만의 방식으로 재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인과의 사랑도 이어갈 수 있을까요?


.




이 영화는 '쳇 베이커'의 일생 중, 한부분만 보여주고 있는데요.

영화 흐름, 그리고 쳇 베이커의 음악에서 빠지지 않는 음악 두곡이

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먼저 소개해 드릴 곡은


'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입니다.



(↑본투비블루 공식 뮤직 예고편 삽입곡 '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영화 안에서 쳇베이커가 제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순간 불러줬던 음악이기도 합니다만,

그 순간 외에도 몇번씩 등장하며 극중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곡은

'My funny valentine' 입니다.




사고로 더이상 연주를 못하게 되었지만,

새로운 입모양을 여러개 익히면서 트럼펫을 연주할 수 있게 된

'쳇 베이커'


다시한번 재기하기 위한 연주 자리에서

신의 연인 '제인'을 바라보며 불러주는

'My funny valentine' 본투비 블루의 최고의 순간으로 꼽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영화, 음악 그리고 에단호크의 멋진 연기까지 더해진


'본 투 비 블루'


무더운 여름, 그리고 비가 주룩주룩 오는 장마의 계절

본투비 블루가 선사하는 재즈의 노래와 함께 보내시는건 어떠신가요!?